the Summerford

첫 학기 일상들 (써프라이즈+올미스+할로윈)

bluebone 2015. 8. 22. 14:00

안녕하세요!






이 포스팅부터는 가을학기 시작되고 학교다니고 있겠네요 ㅋㅋ

예약 포스팅의 매력.


5 학기 중 4번째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나는 첫학기 일상 포스팅 하고 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

(하아.... 얼마나 더 포스팅 할 수 있을까요 ㅠ) 


시간여행하니 이 때는 진짜 힘들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웃을 수 있는데, 저 때는 어이구... 하면서 ㅋㅋㅋㅋ

혼자 웃다가 울다가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


어쨌든, 

예약 포스팅이라는걸 알려드리면서! 


첫학기 어떻게 지냈는지... 제대로 된 생활은 학기 끝내고 한 포스팅에 있으니 


2014/12/21 - [S T U D Y] - 미국 간호학과 첫 학기 생활


재미나게 보냈던 날들 이야기 해볼께요 ㅋㅋ












학기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 때.

아직은 쓴 맛을 못봤기에 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이용해서 외식을 했지요 ㅋㅋㅋㅋ




서방이랑 요로코롬 사진도 찍고! ㅎㅎㅎㅎ


밥만 먹고 집에 와 다시 공부했다는게 함정........ -_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 

남부 미시시피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USM),

특히나 걸프파크 캠퍼스 (Gulf Park Campus) 의 장점은!!


바로 요 경치죠 ㅋㅋㅋㅋㅋ

학교 수업에 쩔어있다가도 집으로 가는 길에 

바다를 보면은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힐링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해변가 도로 달려 집으로 가는 이 시간이 참 좋아요! 


뭔가 하루 제대로 살아낸 것 같은,

스트레스는 넘치도록 받았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그 기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바닷가에 있어 행복한 저에요~ 히히♥











또 다른 주말.

아무 일 없이 시간은 지나갔고, 시험은 없고 해서 외식 결정.

콧구멍에 신바람은 종종 들어가줘야 하는 법이니깐요 ㅋㅋㅋㅋ



롱비치 (Long Beach, MS) 에 있는 식당에 갔지요.

얘도 바다를 바라보는 식당!


학교도 롱비치에 있기에, 

가는 길에 꼭 학교 가는 것 같다며 투덜거렸지만 ㅋㅋㅋ

그래도 다른 목적으로 가니까! 

다~~~~ 괜찮음! ㅋㅋㅋㅋ



요런 경치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ㅎㅎㅎㅎ

날씨도 막~~~ 덥지 않고 짱 좋았음! ㅎㅎㅎㅎ












9월 중순쯤이었나? 

서방 사촌의 남편에게서 서방이랑 저랑 둘 다 이메일을 받았어요.


서방 사촌이 이번에 40번째 생일을 맞는데, 써프라이즈 파티를 한다는 내용!


이런 기쁜 써프라이즈는 빠질 수 없죠 ㅋㅋㅋ


그 전에, 

그 다음주에 시험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시험도 없고해서 낙스빌 (Knoxville, TN) 로 출동!

오랜만에 시엄마도 보고, 개리삼촌도 보고, 린다아줌마도 보고!!!!

완전 재미났어요 ㅋㅋㅋㅋ


물론, 다른 사촌 가족들이랑 친척들도 봤지요 ㅋㅋㅋ



써프라이즈의 주인공과도 사진을 찍어야죠? ㅋㅋ


맨 오른쪽 주황색 조끼입은 사람이 주인공!!! 

벌써 40번째 생일이라니 ㅋㅋㅋ


미국에서는 40번째 생일을 엄청 크게 축하하더라구요~ 


사촌은 남편이 생일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안해서 

자기 생일인 줄 모르고 넘어가는가보다 하고 

속상해서 친구한테 전화해 울기도 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도 남편도 다 생일파티 알고 있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왔다고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걸프포트에서 낙스빌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 줄 아니까...? ㅋㅋㅋㅋ

(9시간 반... 아시죠? ㅋㅋㅋ 가까워 보이지만 안가까운 이놈의 땅덩이)


와줘서 고맙다고 고맙다고~ ㅋㅋㅋㅋㅋㅋ


커플끼리 사진찍어볼려고 했는데..... 

중간에 있는 저 분은... 사촌 친구인데 ㅋㅋㅋㅋ

이름도 기억 안나는 ㅋㅋㅋㅋㅋ


사촌 생일 써프라이즈로 낙스빌 올라간 김에 시엄마랑 시간 더 보내고 싶었지만은...

주말만 보내려고 간거라 ㅠ

너무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장거리 운전은 저희에게 가혹했다며 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주말동안만 갔다올꺼면 가지말자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서방이랑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넣고, 숨 좀 제대로 쉬고 왔다며 ㅋㅋㅋㅋ

얼굴이 아주그냥 신이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낙스빌 여행 뒤로, 여행을 한번 더 했지요 ㅋㅋㅋㅋ

(첫학기라 그냥 질렀던? ㅋㅋㅋㅋㅋ -_ ㅠ)


두번째 여행은 옥스포드 (Oxford, MS) 로!!!

시아빠가 다니셨던 미시시피 대학교 (University of Mississippi) 가 있는 곳이죠.

미식축구 경기를 보러 갔었어요 ㅎㅎ


미시시피주 내에서 

미시시피 대학교랑 미시시피 주립 대학교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는 완전 라이벌 관계!

올 미스 (Ole Miss) vs. 스테이트 (State)

각 팀을 짧게 요렇게 부르기도 하지요 ㅋㅋ

근데 그 경기 보러간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올 미스랑 테네시 대학교 (University of Tennessee) 경기보러 갔었어요 ㅋㅋ

올 미스의 또 다른 라이벌이랄까.


테네시 대학교는 낙스빌에 있구요 ㅋㅋ

시엄마가 일하시는 병원이 테네시 대학교 소속.

그리고 서방 사촌이 또 테네시 대학교 팀을 응원하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촌이랑 만나기로 했지요~


서방 삼촌이 대학생 시절 올 미스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셨거든요 ㅋㅋ

그래서 저희 경기티켓 준비해주시고, 

그 전날 저녁까지 쏴주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꽃단장을 좀 해보았지요 오랜만에 ㅋㅋㅋㅋ

(그래봤자 꽃단장 아닌 꽃단장이지만서도 ㅋㅋ -_ ㅠ)



오랜만의 치장이라 (그래봤자 귀걸이 정도? ㅠ) 셀카 찍어주고 ㅋㅋㅋㅋ


사실 그 다음주에 시험이 하나 있어서...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이런 기회가 또 올까 싶어서 

서방 혼자 가라니까 안가서 

그래서 떠나는 전날, 아니 떠나는 날 새벽 5시까지 시험공부하다가 

쪼끔 자고 일어나서 또 5시간 달려 옥스포드 도착했기에 ㅋㅋㅋㅋ


저녁 먹으러 갈까 말까 하다가 자꾸 전화가 와서 치장했기에 ㅋㅋㅋㅋ

지정신은 아닌 상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가서 배터지게 먹고 ㅋㅋㅋㅋ

처음으로 만난 서방 삼촌과 그 사촌들이랑 재미나게 놀다가 호텔로 돌아왔지요 ㅋㅋ





그 다음 경기 당일.


둘이 올 미스 옷 입고서 한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썬글라스 벗고 찍으려니 아침 햇살이 너무 눈부시더라구요 ㅋㅋㅋ

절때 그 전날의 숙취때문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짠.

서방 사촌이랑 서방도 한 장 찍어줬지요 ㅋㅋㅋㅋ


사촌은 테네시 대학교 색으로 옷을 갖춰 입었어요 ㅋㅋㅋㅋ

라이벌이라며 오늘은 ㅋㅋㅋㅋ


참고로

올 미스는 빨강+곤색, 유티(University of Tennessee 줄여 UT) 는 하양+주황.

ㅋㅋㅋㅋㅋ






보통 대학교 미식축구 경기는 그냥 그 학교팀 셔츠랑 편한 바지. 

요렇게 캐쥬얼 차림인데 ㅋㅋ


올 미스는 달라요~ 

그들만의 미식축구 문화가 있다며 ㅋㅋㅋ


캠퍼스 내에 그로브 (The Grove) 라 불리는 장소가 있는데 

요기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텐트를 치고 음식을 내놓고 먹고 마시는 ㅋㅋㅋ

그리고 

옷을 제대로 차려입어야해요~ 

여자들이야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주로 원피스, 

남자들도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 입은 사람은 잘 볼 수가 없어요 ㅋㅋㅋ


다른 학교 미식축구 경기문화는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서방이랑 사촌이, 그리고 서방 삼촌이 

여기는 이렇게 즐긴다고 다른 학교들이랑은 다르다고 ㅋㅋㅋㅋㅋㅋ



텐트마다 자기네들이 차려온 음식들을 내놨는데,

요렇게 이색적이게 텐트를 꾸며놓은 곳들도 많았어요~


저기 수염있는 아저씨는...... 한 때 올 미스 마스코트였던 아저씨.

흑곰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텐트들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서방의 먼~ 친척을 발견! 

그 분네 텐트에서 자리잡고 앉아 놀다가 한 장 ㅋㅋㅋㅋㅋ




그냥 앉아 경기시간 기다리기도 그렇고, 

주위를 좀 더 둘러보기위해 또 나섰지요 ㅋㅋㅋㅋ



여기는 라이시움 (Lyceum) !!

남북전쟁 당시에는 병원으로 쓰이기도 했다는 이 건물은

James Meredith 라는 흑인 학생이 최초로 올 미스에 입학하면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일어나 총알자국이 새겨진 그런 건물이죠.

(당시 백인들만 다니는 학교였으니...)



한참을 걸어다니며 구경했기에 

라이시움 앞에 앉아 휴식 취하던 도중 ㅋㅋㅋㅋ



그로브랑 가까워요 ㅋㅋㅋㅋ

아이들도 함께하는 이런 문화. 

너무 좋아요!!! ㅎㅎ




라이시움 입구에는 이렇게 아직도 커다란 총알자국들이 남아있어요.



같이 계단에 앉아 놀고있던 사람에게 부탁해서 한 장 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이쁜데 말이죠.


참... 옛날에 태어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건지 ㅋㅋㅋ

무서웠을 것 같기도 하고, 

부당한 대우에 욱! 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단명했을 운명?? 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만 ㅋㅋㅋㅋ





경기시간이 다 되어가니 흩어져 구경하던 사촌커플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만나러 가는 중!






오~~~~ 잘 왔네요! 

올 미스 팀 코치랑 주목받고 있는(?!) 쿼터백이랑 제대로 가까이에서 봤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티비에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미식축구 선수들 덩치 엄청나게 크더만요 ㅋㅋㅋㅋㅋ

서방이랑 둘이서 막 감탄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한 선수는 진짜... 손바닥이 서방 손바닥 두 배;;;; 

하이파이브 한다고 손 내밀었다가 서방이 놀랬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시간 완전 다가와서 경기장으로 갑니다! 

사람들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경기장 도오착!


아오... 둘 다 금새 늙었어 ㅋㅋㅋㅋㅋㅋ

음료의 도움(?!)과 급피로로 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경기는 봐야지 ㅋㅋ

 



자리 완전 괜찮았어요!! 

제대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면서 ㅋㅋㅋ


날씨가 추워져서 경기를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완전 재미나게 보내고 왔어요~ ㅎㅎㅎㅎ


집에 돌아와서는... 피곤에 쩔어 시험공부에 매진.

다시는 학기중에 여행가지 않으리... 다짐을 했다죠 ㅠ

(그렇다고 시험 망친건 아니라면서 ㅋㅋㅋㅋㅋ)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10월!

그것도 마지막 주!!!!!!


시엄마랑 저의 생일을 위해 시엄마께서 내려오셨었죠 ㅎㅎㅎ


학교 수업마치고 셋이서 외식! 

바닷가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ㅋㅋㅋㅋ

마침 할로윈 (Halloween) 이라며 무서운 분장을 하고 계시던 분들 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ㅁ+//



같이 사진찍었지요 물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랑 저도 찍고, 서방이랑 시엄마도 찍어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 갔다가 마음에 드는 거울 발견. 

셀카도 찍어봤지요 ㅋㅋㅋㅋㅋ

뭔가 나의 정신세계 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이래요 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무서운 마스크 쓰고 있는 아저씨 발견!!

시엄마랑 사진찍어드렸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매력적인 마스크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저는 열심히 호박을 파기 시작했고...


아... 원래... 

학교공부때문에 서방한테 호박파는거 이번에 좀 부탁한다 그랬는데...

이 양반이 호박만 사놓고는 안하더라구요............. -_ -;;;

아... 진짜.


안한다고 할라다가,

그래도 할로윈인데, 호박등이 있어야 애들이 찾아오지않을까싶어 

열심히 파기 시작했죠.

 



결과물이 바로 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대충... 

오늘은 가시돋혔다는 의미에서 다 삼각형으로 팠어요 ㅋㅋㅋㅋㅋ


서방은 좋다고 제이슨 가면까지 쓰고 저렇게 ㅋㅋㅋㅋㅋㅋㅋ

빈이 일상 포스팅하면서 이야기하던 그 가면이 이 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8/19 - [the Summerford/Bean ♥] - 빈이의 첫 학기 (고생?!) ㅋㅋㅋ


완전 덩치만 컸지... 얼라 (애기) 라면서 ㅋㅋㅋㅋㅋ











드디어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학기가 끝났어요!!!


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한건 뭐다??

크리스마스 장식!!!


원래 추수감사절 지나고 바로 해야하는건데...

학교 때문에 몬하고 있다가 학기가 끝나고서야 한 ㅠ



아직은 선물들이 많이 쌓이지 않아 불쌍해보이는 트리와 커피테이블의 미니 트리.

히히~



제대로 녹아 움직이고 있는 라바램프와 점토로 만들어진 스노우맨 ㅎㅎㅎ



하와이안 셔츠 입은 산타클로스 ㅋㅋㅋㅋㅋㅋ

플라밍고는 그냥 빨강이 있어서 같이 놔뒀지요 ㅋㅋㅋ



그나저나 이 산타클로스 너무 마음에 든다며 ㅋㅋㅋㅋㅋㅋ

하와이안 셔츠며, 쪼리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선물도 서핑보드 위에 실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 재미난 장식들 좋아요! 

상식을 깨는 그런 장식들? ㅎㅎㅎ











요렇게 저희 첫학기에 있었던 재미났던 일들(?) 포스팅 해봤네요 ㅋㅋ


학교때문에 정신없어서 별로 한 게 없어 한 학기 포스팅이라 해봤자;

포스팅 하나로 끝나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_ ㅠ


이번 학기는 또 어떤 한 학기가 될지....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응원해주셔요! 


아직 한국 날씨도 무덥겠죠 여기처럼? ㅋㅋㅋ

시원하게 다니시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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