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스빌에서 걸프포트로 장장 9시간 반 걸리는 운전을 시엄마와 함께하고크리스마스 전 주말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느라 포스팅이 또 늦춰지고 있네요 -_ ㅜ9시간 반 차에 앉아있으려니 궁딩이가 없어지는 느낌....;;;시엄마 차는 뚜껑열리는 컨버터블(convertible)이라 차체가 낮거든요 ㅋㅋㅋ그래서 더 그런듯... 나이가 들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아...ㅋㅋㅋㅋ 서방이랑 오랜만에(응? 사실은 일주일도 안떨어져 있었는데 -////- ㅋㅋㅋ) 만나 감격의 포옹하고 보고싶었다 계속 말해주고 ㅋㅋㅋㅋ그렇게 있었던 일들 서로서로 이야기 해주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 저희는 이번 주말에 카지노 놀러갔다가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 구경하고 그랬어요 ㅋㅋ일요일인 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파자마 입고 파자마 데이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