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인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워져서 ㅠ밖에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정말;;; 현관문 열고 밖으로 나가면 내리쬐는 햇빛이랑 열기에...두통이 먼저 나를 반긴다는..;;;;;;; 시엄마 왔다가시고나서는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아서 요렇게 포스팅 해봐요. 오늘은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 보통 라자냐는 겨울에 해먹는데........서방이 5월 초 부터 한동안 계~~~~~속 라자냐 생각난다면서 라자냐 라자냐 노래를 부르더니 ㅋㅋㅋㅋㅋ 결국 라자냐 해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은게 생기면 꼭 먹어야하는 저희인지라.. ㅋㅋㅋㅋㅋ 리코타 치즈(ricotta cheese)를 바질(basil)이랑 섞어줍니다~저희는 페스토처럼 만들어져있는 아이를 사다가 썼어요 ㅎㅎ(사실은 저희가 가는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