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하마 여행 두번째 날 이야기 들고왔어요~ 첫째날이랑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기록이니까. 지금은 아무데도 갈 수 없으니까 대리만족으로... 시작해볼께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이다보니 밥, 음료 전부 다 해결 할 수 있어서 따로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더라구요 ㅎㅎㅎ 둘째날이니까 리조트에서 편하게 먹고 마시고 쉬고를 계속하기로- 저희가 일어났을 때 시엄마는 이미 풀장에서 놀다 독서하다 다시 방으로 올라가셨고 ㅋㅋㅋㅋ 저희는 그래서 바다로 먼저 향했어요. 구름이 장난아니죠? 서방은 그냥 바다로 직진. 저는... 바닷물 염분이 피부를 간지럽게해서 그냥 발만 담그기로. (나름 예민한 녀자?! 이러고 막 ㅋㅋㅋ) 서방이 물 엄청 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 알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