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안녕하셨능가요?! 엄마아빠가 2월에 놀러를 좀 마이 댕겨서... 제 소식이 뜸했죠?살아있어요.이런 성난(?!) 얼굴로...ㅋㅋㅋㅋㅋㅋ 마디그라 퍼레이드 덕분에 주말이면 외출.그래서 빈이랑은 시간을 많이 못보냈더랬죠......라고는 하지만그냥 주말에 집에 없었던 것 뿐. 평일에는 똑같았어요 ㅋㅋ 빈이 어렸을 때 부터 저희는 외출해버릇해서 ㅋㅋㅋ빈이한테는 별 다를 바 없는 주말이겠지만은,어느새엔가부터 빈이한테 새로운 버릇이 생겼어요?! 바로 요거. 어릴 때 부터 침대 밑이나 가구 밑에 기어들어가는 버릇이 있었는데이사오고나서는 침대 밑에만 들어갔었거든요. (지금도 ㅋㅋ 들어가서 안나오면 과자로 꼬셔내니깐 그런듯;;;;; 몬뙨 버릇.... ㅠ) 근데 어느 날 부터인가... 서방이랑 저랑 둘이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