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꾸준히 늦은 크리스마스 포스팅 하고있어요!나름 저 혼자 뿌듯함 느끼고있다는 ㅋㅋㅋ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구름 낀 하늘을 보고,잠도 제대로 못 깬 채로 서방 출근시켰네요 ㅋㅋㅋ사실은 출근시킨 게 아니라 서방이 간다고 말해서 일어난거지만 호호호;알아서 잘 하니깐요 뭐 ㅋㅋㅋㅋ 오늘은 시엄마댁에 있을 때 일들 한번 포스팅 해볼께요 ㅎㅎ그리웠던 낙스빌 집이라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방방 뛰어댕기고싶었지만...차를 오래 탔던 관계로 일단 침대위에 풀썩~ 했다는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를 저희랑 함께 보내서 걸프포트로 내려오시는지라시엄마댁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안했었대요.근데 저한테 놀러오라고 하시고서는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도 안해놓은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크리스마스 장식 쪼끔만 해뒀다고 저한테 말씀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