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하마 여행 3일째 이야기 들고왔어요~ 이번 포스팅에는 바다랑 수영장 말고도 다른게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해볼께요~ 이 날은 아침부터 수영장이 아니라 딴 곳으로 놀러가기로! 서방이랑 같이 옷 맞춰입고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ㅎㅎㅎ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엄마도 같이 옷 맞춰입었지요~ ㅎㅎㅎㅎㅎ (서방이 이거 진짜 입어야하냐며 엄청나게 좋아라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초록이 눈부시게 싱그러운 입구. 이쁜 꽃들도 피어있어요~ 길을 따라 조금만 더 걸어가면~ 짜잔! 오늘은 여기 아다스트라 정원 겸 동물원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 간판에 있는 저 동물을 보면 왜 티셔츠 맞춰입었는지 이해가 가실란가 ㅋㅋㅋㅋ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고 잘 쉬어서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