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도 벌써 끝나가네요~ 저 한 주에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는건가요; ㅋㅋ 그래도, 오늘은 어느덧 새해 포스팅! 2014년 맞이 결혼식 갔다온 이야기 해볼려구요 ㅎㅎㅎ 언제였더라? 11월 쯤이었던가...?편지 한 통을 받았어요. 편지라기보다는 카드... 근데 왜 카드 받았다는건 느낌이 이상한거죠?ㅋㅋㅋㅋㅋ 결혼식 청첩장이었어요!서방의 삼촌 딸래미 결혼식 청첩장. 그 삼촌이랑 완전 친한건 아니어서 왕래는 없었지만,통화는 가아아아아끔! 하는 사이이기에 결혼식 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진짜로 청첩장이 날라왔어요! ㅎㅎㅎ 열어보니 요런 생김새 ㅋㅋㅋ 근데... 너무 심플한거 아닌겨?;디자인이랑 색감만이 아니라, 내용 자체도 너무 심플해요;;;;; 결혼식이 2013년 12월 31일 어디에서 열린다는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