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벌써 가을이 다가왔어요~ 시간이 뭐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이번에는 바하마 여행 네번째 날! 시엄마 생신인 10월 26일 이야기~ 가볼까요~♩ 시엄마가 리조트에서 안머물고 바깥에 구경하러 가고싶다하셔서 이번에 찾은 곳은 그레이클리프 호텔 (Graycliff Hotel). https://www.graycliff.com 옛 건축양식을 살려 호텔로 쓰고있기에 건물 구경도 할 겸 서방 시가 (cigar) 도 살 겸 해서 갔어요 ㅎㅎ 완전 아늑해보이는 테이블들이죠? ㅎㅎㅎ 초록빛 가득한 창가자리 완전 ♥ 밖으로 나가볼까요~ 초록이 초록이 이렇게나 많이! 각기 다른 나무들이 모여 깊은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타일장식이 겁나게 이뻤던 수영장!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