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2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녕하세요. 후아... 잘 지내고 계신가요들? 저는..........개강 전, 걱정했던 그대로. 공부에 과제에 파묻혀 지내고 있어요 ㅠ_ㅠ엄청나게 힘드네요 벌써?!;;; 개강한 지 3 주 밖에 안됐거늘.벌써 시험 친 것만 두 과목에다가 실습(vital signs check)체크까지.허허허...담주 월요일에 또 시험이 하나 더 기다리고 있다면서 ㅠ 이 아이들이 요즘 저랑 24/7 붙어다니는 아이들. 책들이 무거워서 책상위에 다 못두겠더라구요 ㅋㅋㅋㅋ(참고로 전 시아빠 쓰시던 앤틱책상 사용중 ㅋㅋ)그래서 얘네는 바닥신세.근데 공부하다보면.... 던지고 싶을 때가 많아서 ㅋㅋㅋ나름 괜찮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들을 땐, 다른건 괜찮은데....때때로 튀어나오는 의학용어, 약어들에 멍~ 해지고.(다른..

3월에는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4월인데.... 4월도 다 지나가는 참인데 이렇게 3월 소식 들고왔어요?!보고사항... 이랄까.... 그냥 밀린 일기랄까 ㅋㅋㅋㅋㅋㅋ 4월은 참 가슴아픈 달이지만, 3월에는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들이 좀 있었기에 그냥 자랑할 겸 알려드릴 겸 해서 올려봐요. 첫 시작은 산뜻!하게 꽃으로 해 볼까요? ㅎㅎ 서방이 종종 요렇게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와요.처음에는.... 서방이나 저나 알러지가 디게 심하기에 ㅋㅋㅋ왜 이럴까... 그냥 주구장창 재채기 해대고싶어서 이럴까... 했는데;(사실 돈도 좀 아깝기도 하고 ㅋㅋㅋ 물 갈아주는 것 조차 귀찮은 1인 -_ ㅠ 호호) 자꾸 받다보니까 좋더라구요?!꽃다발 하나로 인해 집이 밝아지는 느낌도 들고, 보고, 향기 맡고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ㅎㅎㅎ 서방이 저..

the Summerford 2014.05.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