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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ugust

the Summerford

by bluebone 2023. 12. 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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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1년 8월 이야기!
또 열심히 시간여행 해보도록 해요~ 호호호;;;;
 
 
 
 
 

우리집 똥꼬발랄한 상전 빈이.
저렇게 꼬리 살랑~ 살랑~ 흔들면서 따라다닐 때 엄청 귀여웠는데... ㅎㅎㅎ
 
 
 

귀여운 건 귀여운거고 ㅋㅋㅋㅋㅋ
역시나 잠 자는 시간이 더 많은 상전님.
 
주무시다가 쇼파 구석으로 찌부러져도 저언혀 개의치 않으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는 이 날 날씨 때문에 고생을 좀 한 것 같네요... 저 끈 묶여있는 걸 보니.
 
럭키는 저희가 미시시피 (Mississippi) 주 살 때 입양한 아이인데 
어렸을 때 학대를 당했던건지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큰 소리만 나면 애가 엄청 불안해해요.
 
빗방울 소리가 크게 창문을 치거나, 바람 소리가 크게 나거나, 불꽃놀이를 하거나 등등...
그런 소리가 나면 벌벌 떨며 헥헥거리며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저희 옷장으로 숨어요 ㅠ
 약을 주기는 하는데... 별로 도움은 안되요 ㅠ
일기예보 보고 미리 주기도 해보고, 그 당시에 주기도 해보고 했는데 효과는 똑같음. 
도움이 안됩니다... ㅠ _ ㅠ
말 못하는 애라 더 속상하고... 
 
아,
저 끈 묶는건 인터넷 어딘가에서 저렇게 묶으면 사람이 안아주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길래 
한번 해보긴 해봤는데...
효과는 영.. ㅠ_ ㅠ 
약이랑 똑같아요 허허;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요 ㅠ
 
 
 
 
 

햇빛이 쨍!!! 하게 지고 있는 어느 오후.
뒷마당에서 놀고 있던 두 어르신들.

둘 다 뭔가를 빠안~히 쳐다보고 있고 

럭키가 계속 낑낑대길래;

뭔가 하고 쳐다봤더니 청솔모 한 마리가 담장 위를 달려가고 있었음....

 

너 사냥개 아니었니? ㅋㅋㅋㅋㅋㅋㅋ

왜 낑낑대기만 해;;;;;;;

 

럭키 덕분에 또 하루 웃으며 보냈네요 ㅋㅋㅋ 

 

 

 

 

 

밤에 수영장에 불 켜놓음 분위기가 괜찮아서 종종 틀어놓곤 했는데...

어느 밤, 나타난 이 분.

 

겁나게 오랜만에 본 사마귀였어요 ㅋㅋㅋㅋ

무서워서 얼음!! 하고 못움직이다가 사진찍을려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사진으로 보면 귀여운데 말이죠 ㅎㅎㅎ

 

 

 

 

 

화알짝! 이쁘게 피어있던 무궁화♥

미국에서 보면 어찌그리 반가운지 ㅎㅎㅎ

볼 때 마다 사진 찍는 것 같은데 

이 집 뒷마당에 심어져 있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볼 때 마다 즐기고 있어요~♪

이게 삶의 재미지 뭐겠어요? ㅎㅎㅎ

 

 

 

 

 

요렇게 저희 2021년 8월을 보냈네요.

 

소소하게 소소하게~ 

평범하게 아무 일 없이 지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어떻게 보면 심심하고 지루 할 수도 있는데 

그 고요함과 평화로움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거잖아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야죠! 히히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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