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21 June

bluebone 2024. 1. 19. 14:59

안녕하세요! 

 

 

 

 

2021년 6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6월에는 서방의 생일이 있는지라 몇 개의 포스팅으로 나뉘어질 것 같아요.

가봅시다 그럼! 

 

 

 

 

 

이 집 살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수영장이랑 뒷뜰에 심어진 무궁화! 

미국 오고서 굉장히 보기 힘들었는데 

집구경하면서 봐서 엄청 반가웠다죠~

 

날씨가 따뜻해지면 요로코롬 화사하게 화알짝 펴서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ㅎㅎ

 

 

 

 

 

어느 하루, 병원에 일하러는 아니고 딴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구름이 완전 열정적으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 같아보여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이나요? 

 

 

 

 

 

뒷뜰에 심어진 다른 나무, 매그놀리아.

얘도 이~쁘게 꽃이 피었어요.

바람 선선~하게 불 때 나무 밑에 있으면 꽃향기가 너무 좋아요♡

 

 

 

 

 

얘는 저희 안방에 있는 아이.

물론, 이름은 까먹었습니다요 허허;;

해질녘에만 빛이 잘 들어서 잘 살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꽃(?!) 까지 피어주었어요 ㅎㅎㅎ

 

 

 

 

 

콧구멍에 바람쐬러 갔다 왔어요 ㅋㅋㅋ

한번씩 요렇게 안나가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외출하러 나간다고 준비하면은.... 

빈이는 요렇게 시위를 합니다.

시위 아닌 시위 ㅋㅋㅋㅋㅋ

 

럭키랑 둘이서 얼마나 우울해하는지;;;

현관문 나설 때면 둘이 낑낑대고 난리도 아니에요 ㅠ

미안해. 그래도 내 정신을 위해서 나갔다 와야해 아가들아.

갔다와서 놀아줄께 ㅠ

 

 

 

 

 

예전에도 이 두꺼비에 대해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아이가 그 아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다시금 요렇게 현관문 앞에 자리잡고 계서서 

엄청 놀랐다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매해 찾아와주어 고마워! :)

 

 

 

 

 

요렇게 2021년 6월 초 이야기 쓰고 다음편으로 찾아올께요.

사진량이 많아져서;; 호호

 

이번 포스팅에는 식물이랑 동물이 주인공들이네요 어찌하다보니 ㅋㅋㅋㅋㅋ

눈 정화 좀 하셨나요? 

저희 사진이 끼어있어서 좀 그렇긴하지만서도 허허;;;;

 

날씨가 추워졌는데,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다니시구요~

오늘도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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