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 안토니오 (San Antonio, TX) 두번째 이야기 들고왔어요~
잔말 말고 가봅시다이~♪
첫 시작은 가볍게 저희가 머무르던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성당으로 향했어요.
세인트 메리 성당 (St. Mary's Catholic Church) !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좋고,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들이 너무 이쁜데 너무 화려하지도 않은
그런 성당이었어요.
아침부터 경건하게!

성당 나오는 길에 보인 이 동상.
노숙자 예수님 (Homeless Jesus) 이라고 이름이 붙어있더라구요.
검색해봤더니 이 성당에만 있는건 아니고
여러 성당들이 이 동상들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ㅎ
이 동상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가난하고, 떠돌이 생활을 했었고, 약자들을 위하는 마음이 컸다는걸 상기시키길. 이라고.
2014년, 미국에는 처음으로 세인트 알반 에피스코펄 교회 (St.Alban's Episcopal Church) 에 설치되었고
당시 미디어의 관심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https://www.saintalbansdavidson.org/homeless-jesus)




걸어다니다가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벽화가 색감이 너무 이뻐서.
옛날 건축양식들이 남아있는게 너무 이뻐서 멈춰서서 찍었네요 ㅎㅎㅎ

어느 몰에 잠깐 들어갔다가 발견한 앙증맞은 레고 사자.
그냥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
애라도 있었음 여기 들어가서 사진찍으라고 했을텐데
같이 간 아이가 덩치가 너무 커서.... ㅋㅋㅋㅋㅋㅋ



리버워크 (River Walk) 따라 걷고 걷다가 발견해서 들어간 영국 펍!
간만에 먹은 피쉬 앤 칩스는 꿀맛이었고,
오랜만에 괜찮은 영국 분위기의 펍을 찾았기에 향수에 흠뻑 젖어있다 왔네요.
다시 런던 가고파 ㅠ_ ㅠ



후덥지근했던 날씨였기에 호텔로 다시 돌아가 옷 갈아입고 저녁 먹으러!
언제나 먹으러 갈 땐 기분이 좋지요~ ㅋㅋㅋㅋ
밥 다 먹고서는 성 페르난도 성당 (San Fernando Cathedral) 으로 향했어요.
사실 낮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밤에 라이트 쇼를 한다고 꼭 보라고 추천하길래 ㅎㅎㅎ
좀 일찍 도착해서 쇼 시작 전 성당 사진 찍어주고,
그 다음부터는 쇼 사진들 ㅎㅎㅎ
감상하세요~ 발로 찍었지만 -_ ㅜ 호호;








영상으로 샌 안토니오 역사를 대략 말해주는 시간이었는데
색감도 그렇고 영상 자체가 훌륭했어요.
보는 사람들도 많았고 앉아서 볼 수 있는 자리들도 있었는데
서서 보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ㅎㅎㅎ
샌 안토니오 놀러가시는 분들, 요거 추천합니다요!


영상쇼 다 보고 걸어오는 길에 한 다리에 조명이 참 이쁘게 켜져있길래 한 장 찍고,
서방이랑 같이 찍어보려고 했는데..........
팔이 짧아 다리는 안나오는 이 현실. ㅠ_ ㅠ
후아......
서방은 수전증이 있어서 못찍는걸 어떻게 합니까요 ㅠ
그렇다고 셀카봉 챙겨다니기는 짐만 늘어서 또 싫고 ㅋㅋㅋㅋㅋㅋㅋ
(짐으로 싸갔다가 까먹고 안챙겨나가는 1인... 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샌 안토니오에서의 두번째 날을 보냈네요.
많이 걷고, 많이 봤는데 사진으로 정리해 놓으니 별거 없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
하...
저희끼리만 너무 재밌었나봐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텍사스도 그렇고 미국 전역에 눈폭풍이 휘몰아쳐서 난리인데
한국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눈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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