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해서 텍사스 힐 컨트리 여행기 (Texas Hill country road trip) !
프레데릭스버그 (Fredericksberg), 루큰박 (Luckenbach) 을 지나
이번에는 샌 안토니오 (San Antonio) 로 갑니다~

저희 호텔 방이 좀 높은 층에 있었어요~ 몇 층 이었는지는 까먹었지만;;;
고층 빌딩이 몇 없는 곳에 있다가 요렇게 고층에 머무르게 되니
시골 아닌 시골사람 신나서 사진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다른 호텔이 있고,
그 호텔 루프탑 수영장이랑 음료 파는 곳이 보여서 재밌었다죠 ㅋㅋ

다른 쪽으로는 오래 된 것 같아 보이는 성당이 하나.
사람들이 왔다갔다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사진찍고 있으려니 옆에서 얼쩡거리길래
역광으로 같이 사진 한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짐 풀어놓고 밥먹으러 출발~
리버워크 (Riverwalk) 를 걸어다니다가 괜찮아보이는 식당에 들어갔어요.
숙소를 리버워크에 있는 곳으로 잡았거든요.
그래서 걸어서 돌아다니기에 엄청 좋았어요!
한가지 단점은.... 물이 가까이에 있기에 엄청 습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다 좋을 수 있나요 뭐? ㅋㅋㅋㅋ
리버워크는 말 그대로 강? 개울가? 를 따라 양 옆으로 난 길을 말하는데
그 길에 식당들이랑 호텔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ㅎㅎㅎ
걸으면 바글바글 복작복작하니 정신없어요~ @_@
한국의 전통시장 거리 걷는거랑은 또 다른 정신없음 ㅋㅋㅋㅋ


조개살 구이랑 게살로 만든 요리.
사이드로 곁들여진 아이들이 음식 풍미를 더해줘서 완전 맛있었어요!


맛난 음식 먹고 목도 축였으니,
이제 걸어야죠? ㅋㅋㅋㅋㅋ
강 따라 길 따라 천천히 걸어봅니다~
다른 지역 같았으면 다리 밑은 위험할 것 같기도 한데
여행객들이 워낙 많고, 주위에 식당들도 많아서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걷다가 열기에, 습기에 지쳐 쉬다가 한 장.
얼굴 벌개진거 보이실란가...? 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서 조금 쉬기로 했어요.
너무 더워서 -_ -;;;;;;;

씻고 쉬니 좀 살만해져서 다시 저녁먹으러 나갔다왔지요~
다시 해산물을 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간단하게 저녁먹고 돌아오니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퍼붓길래.
숙소에서 느긋~하게 바라보던 비 오는 밤의 풍경이 운치있어서.
다음 날.
전날에 먹고 마시고 쉬고 했으니
이번에는 좀 걸어줘야겠죠?
그것이 여행의 묘미!
가봅시다~



걷다가 보인 샌 페르난도 성당 (San Fernando Cathedral).
역시나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들이 이뻤어요~
성당 내부만 잠깐 보고, 점심 먹는데
사람들이 이 성당에서 밤이 되면 라이트 쇼를 한다고?
그래서 서방이랑 다시 오기로 했지요 ㅎㅎㅎ

어제 많이 더웠어서 시원하게 입고 나왔는데도...
후덥지근함은 이기지 못함 -_ ㅠ;;;;




정신없이 구경하면서 걷다가 마주친 히스패닉 플리마켓.
(검색해보니 Historic Market Square San Antonio 라 불리네요.)
아...
저랑 서방은 여행 할 때 목적지랑 숙소만 정해놓고
그 뒤는 별로 생각 안하는 스타일이에요?!;;;;;
딱 중점적으로 뭘 하고싶다! 하는 것만 정해놓고 가는 스타일.
그 외에는 그냥 될 대로 되라는 식;;;;;;;;;;;;;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얘도 찾아간게 아니라 걷다가 얻어걸린 아이.... 호호호;




여기는 마켓 스퀘어에 자리한 미 테라 (Mi Terra).
식당이랑 베이커리가 같이 운영되고 있어서 인기가 아주 많았어요!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니 맛있는 곳이겠죠? ㅋㅋㅋ
음식도 음식이지만 가게 내부장식들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찰칵 찰칵.
웨스턴 느낌도 물씬 나지만 히스패닉 느낌도 제대로 잘 섞인!
요런거 멋져요~ +ㅁ+//
배가 부르게 먹었으니, 또 다시 걸어봅니다~♩♪


커어다란 알로에와 선인장들이 이쁘게 자리한 이 곳은?!


알라모 (The Alamo) 에 왔어요.
텍사스 독립전쟁 당시
200 명 정도 소수의 텍사스인들이 텍사스를 지키기 위해
2,500명의 멕시코 군대에 맞서 싸웠던 걸로 유명하죠.
입장료는 무료였어요~

다시 리버워크 걷다가 보인 예술품.
한 다리 밑에 이게 걸려(?)있었는데
샌 안토니오의 중요 건축물들이 타일 장식으로 요렇게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이뻐서 한 장!
사진으로는 그 세세한 표현 하나 하나를 담을 수 없어 아쉽네요 ㅠ

돌아오는 길에 보인 아이스크림 가게 앞 사진 소품에 서방 가서 서라고 ㅋㅋㅋㅋㅋ
안 할 줄 알았는데 또 하네요?!
이런거 좋아 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샌 안토니오 첫 날 여행기 남겨봐요.
사진이 많아서 나눠야.... 호호호;;
부지런히 포스팅 해야지 했는데
일이 갑자기 바빠지고 명절이 다가오는 바람에 또 정신이 없었네요.
ㅠ_ ㅠ;;;;;
또 다시! 분발해볼께요!
일기라고 쓰는게 이것 밖에 없는데 이것 마저 밀리네요 제대로 ㅠ_ ㅠ
벌써 2026년!
하아.... 5년치 밀렸어................... 어째......
그래도... 열심히 해볼께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이루려고 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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