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방이랑 남남이랑 : D

안녕하세요!저는 이번주에 드디어!! 부모님 오신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 완전 재미난 한 달이 될꺼에요! +ㅁ+시엄마까지 오시니까는~ 완전 신나요 ㅋㅋㅋ 오늘은 빈이 특집!그냥 사진 짧게 짧게 보여드릴께요 ㅋㅋ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땅바닥에 요렇게 잘 드러눕더라구요 ㅋㅋ 에어컨 틀어놔도 안이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ㅠ_ㅠ 눈만 말똥~ 말똥~ 해서 ㅋㅋㅋㅋㅋ 아예 같이 드러누워서 사진찍으려니까, 이 아줌마 지금 뭐하나... 하는 눈빛 -_ -;;;;미안하다 그래. 이번에는 훙! 하는 표정을 -_ -+왜 사진찍는게 그래 맘에 안드나 -_ -;;얼굴만 비싸가지고 ㅠ 안가고 계속 거기서 사진찍을끼가. 하는 -_ -; 아....... 미안하다 그래. 진심으로. (사실은 아니지만 ㅋㅋㅋ) 현관..

안녕하세요~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오늘은 목요일! 한국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이 또 다시 다가오고 있답니다~ 힘내세요들! 여기는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듭네요....나갔다 들어오기만하면 헥헥대기 바빠요 ㅋㅋㅋㅋ뭐가 이래 ㅠ 아직 6월도 안됐는데;;(하지만 사실은 이번 주말이 6월의 시작이라며; 무섭다... ㅠ_ㅠ 벌써 반년;) 그나저나 부모님 오시기까지 2주밖에 안남았어요! +ㅁ+//아이 좋아~~~~~~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집...... 때문에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보내리라 믿어요! 흐흐~무엇보다도 기대되는 건 엄마의 요리~~~~~ +ㅁ+근데... 엄마 싫어하시는 건 아닌가 몰라 ㅋㅋㅋ 요기까지와서 요리하면....;그래도 한번은! ㅋㅋㅋㅋㅋ 오늘은 뭔가 정신이 산만하네요 시작부터 ㅋㅋㅋ들떴어 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들 계신가요?!인제는 봄이 오는가 날씨가 따땃~해지고있죠? ㅎㅎㅎㅎ 요기는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아주그냥 난리네요.지지난주에는 더워서 반팔입고 댕겼는데,지난주는 추워서 다시 겨울옷 꺼내입고;;;;;;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인거죠... ㅋㅋㅋㅋ그냥 얇은옷들 겹겹이 껴입고 다니는 요즘이랍니다~이번주는 또 20도까지 올라가네요 ㅋㅋㅋ 제가 중간고사로 정신없이 지내던 날들 중......저를 열받게(?!)했던 빈이의 모습들 보여드릴려구요.제대로 염장지르는 포즈........ -_ -+남은 지금 옆에서 공부한다고 난린데, 자기 혼자 천국에 있어.. -_ -흥. 갑니다이~ 빈이가 얼마 전에 쇼파위로 점프하는 것 마스터했거든요 ㅋㅋㅋ 처음에는 기어올라가고 진짜 애처로웠는데 ㅋ..

안녕하세요!한 주 시작 잘 하셨나요?! ㅎㅎㅎ매번 하루 늦게 물어보나요 저?;;; 호호시차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ㅠ 저번 포스팅에서 수퍼볼 경기보면서 먹은 간식들 보여드렸잖아요~저희가 음식먹을 때, 빈이가 너무 웃겨서 사진을 좀 찍었었거든요 ㅋㅋ완전 불쌍한 표정짓는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보여드릴께요~ 크래커 접시를 먼저 테이블에 놨거든요 ㅋㅋ 그때부터 애 얼굴이 요런 표정 ㅋㅋㅋㅋㅋ 혼자만 먹을꺼야?? 나 여기 있어.이러고 ㅋㅋㅋ 자기한테 음식 안주고 계속 저 혼자 먹으면은 요렇게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하면서 저렇게 고개 딱! 세우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표정과 엄한 표정으로 내놔!하며 음식애걸하는 너란 녀자 ㅋㅋㅋㅋㅋ 아랑곳않고 계속 먹으면 요렇게 음식있는 곳을 바라봐요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여지없이 늦게 크리스마스 포스팅하는 저.... -_ ㅜ 호호호그래도 추수감사절처럼 많이 늦진 않았으니 봐주세요 ㅠ 시엄마 오늘 낙스빌 가시고 하루종일 집안정리랍시고 뭘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ㅋㅋㅋㅋㅋ 빈이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한거 보여드릴께요~ ㅎㅎㅎ 서방이랑 월마트(Walmart)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산타모자!! 당장 카트에다가 집어넣었죠 ㅋㅋㅋㅋ집에와서 씌워보니 이런 표정하고 사진찍기 있기없기 - _-;;;ㅋㅋㅋㅋㅋㅋ좀 귀여운 표정은 안되겠니 ㅠ_ㅠ 완전 썽났어요 ㅋㅋㅋㅋ 모자 벗으려고 발버둥치는거를 손으로 잡고있어서 움직이도못하고 ㅋㅋㅋ 언제 놓는가 함 보자.... -_ -+ 놓으면 어쩔껀데 니가 ㅋㅋㅋㅋ 안놓을끼가... 사진 몇..

안녕하세요.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희는 이번 주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ㅋㅋ장식하기 바쁘다며 ㅋㅋㅋ 사진 정리하는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고있는데전에 밤중에 일어났던 사건 아닌 사건 말고도 다른 재밌는 게 있어서요 ㅋㅋ(밤중의 사건 포스팅 http://bluebone.tistory.com/71)고거 짧게! 진짜 짧게!! 포스팅하고 갈께요 ㅋㅋㅋ진짜 사진 한 장이랑 동영상 하나가 다임 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시작은 이랬어요.저는 당시 시험공부한다고 게스트룸에 있었구요.서방은 친구랑 통화중이었어요.게스트룸에서 공부하고있어도 거실에서의 서방 통화소리는 들린다는 사실. -_ ㅜ(서방 목소리가 좀 커요 ㅋㅋㅋ) 그런데 그 통화소리와 함께 갑자기 뭔가가 구슬프게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낑낑대는거..

지난번에 생일축제한다고 시엄마 오셨을 때 시엄마께서 빈이 선물로 사오신 원숭이 인형이에요.디게 가볍고 안에 뾱뾱이도 들어있고 팔 다리가 있어서 물기 쉬워 그런가 빈이가 엄청 좋아하대요 ㅋㅋ고무줄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고무줄 이긴 아이는 없답니다~ ㅋㅋㅋ 물고 늘어지는거 보셨죠? 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서는 그냥 장난감 놓고마는데 이 원숭이 인형은 끝까지 물고있더라구요 ㅋㅋ궁둥이 치켜들 때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까지 일어나서 원숭이 인형 갖고노는 빈 ㅋㅋㅋㅋㅋㅋㅋ이 사진에서도 원숭이 앙- 물고있네요 ㅋㅋㅋㅋ놓지않겠다는 저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 인형갖고 놀다가도 요렇게 인형 포즈로 앉아 말똥말똥 쳐다보기도 하고 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

안녕하세요~한 주 시작 잘 하셨나요?! ㅎㅎㅎ 이번에 추수감사절 지낸다고 시엄마 오셔서 또 재미나게 지낸다고 포스팅은 뒷전이었네요 -_ ㅠ나름 방학이라고 노력했는데 중간에 끊겼어... ㅠ_ㅠ다음번에 또 어떻게 놀았는지 포스팅 할께요 ㅎㅎ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빈이 사진 올려보려구요 ㅋㅋ긴 포스팅 두 개 하고 나니까 빈이만 너무 빼놓고 논 것 같아 좀 미안해서 ㅋㅋㅋㅋㅋ사실 오늘 올릴 사진은 그 전에 찍은거지만서도; 그래도 다행히 몇개는 지난번 시엄마 오셨을 때 찍은 것 ㅋㅋㅋㅋ 사진 나갑니다이~~ 저 갈색 하트 쿠션갖고 신나게 놀고 있을 때, 빈~ 하고 부르니까는 자세 고쳐 앉으면서 요렇게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ㅋ다리도 한쪽 다리 여유있게 세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하트쿠션 갖고 놀 때네요 ㅋ..

안녕하세요~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한 주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ㅎㅎ항상 느끼는 거지만서도, 연말되면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나이만 먹네요 ㅎㅎㅎ 빈이 목욕할 때 찍은 사진들 올려보려구요 ㅎㅎ참고로 저는 털 알레르기 있어서 빈이 목욕 못시키는.... 호호호;;만지는 건 괜찮아졌는데, 제 피부에 물기있을 때 털이 닿으면은..... 끝장나더라구요 완전;;그래서 서방이 빈이 목욕담당!!역할분담 너무 쉽게 이루어져서 좋아요 ㅋㅋㅋㅋㅋ 처음 목욕시킬 때는 제가 자고있을 때 서방이 먼저 해치워버려서 -_ -;;;깨우지 않은건 정말 고맙지만서도... 처음을 못봐서 좀 아쉽긴 하대요 ㅋㅋ그래도 뭐, 한 번 씻기고 말 게 아니니까 ㅋㅋㅋ두번째인가 세번째 씻길 때 사진찍었어요. 사진 나갑니다이~ 9월 중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