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21 May

bluebone 2024. 1. 16. 05:59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은 잘 보내셨나요들? 호호~

 

 

 

 

 

2024년 새해가 왔는데....

저는 2021년 5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호호호;;;;

 

이번 해도 저는 시간여행중 - _ㅠ

연말이라 정신이 없었어요 ㅠ_ ㅠ

반성하며 또 달려봅니다!! 

 

 

 

 

 

우리 엄마가 날 닮아서 좀 게을러요. 이해해요.

 

ㅋㅋㅋㅋㅋ

빈이처럼 요러고 하루죙일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아.....

 

 

 

요러고 하루종일 있는건 불편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있던 쇼파에 있던 어쨌던 빈이의 삶이 좀 부럽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없죠 그대는? ㅋㅋㅋ

 

 

 

우리집 대상전, 여왕님.

이불 하나로는 성이 안차요.

 

여왕님 밑에 하인, 럭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평하는거 아니고 하품하는거에요? ㅋㅋㅋ

 

럭키는 어디에 누워도 좋다면서 ㅋㅋㅋㅋ

암데서나 잘 자요~ 

얘는 이불도 베개도 싫대고, 누구와는 다르게 ㅋㅋㅋ

 

 

 

이불 사랑하시는 그 누구님.

 

 

 

 

 

어느 이불이든 상관없어요. 

그냥 이불이면 다 자기꺼.

-_ -;;;;;

 

이거슨 우리 침대다 이놈아.

 

 

 

 

 

일하다가 밖을 봤는데 해 지는 풍경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네요. 

한참이래봤자... 1분.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각 다른 날에 찍은 아이들이에요 호호.

 

 

 

 

 

서방이랑 콧구멍에 바람쐬러 나간 날.

둘이서 우리 항상 같은 포즈, 표정으로 사진찍는다고 

새로운 표정 해보자고 하다가....

엄한 표정으로 찍어봤네요 ㅋㅋㅋㅋㅋ

용서해주세요 ㅋㅋㅋㅋ

 

 

 

 

 

해는 밝게 떠있는데 비가 후두두둑- 떨어지는거에요! 

여우가 시집가는 날이라고 하나요? 

미국에서는 악마가 아내를 때리고 있다- 라고들 이야기 해요 ㅎㅎ

 

 

 

 

 

요건 다른 날 찍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봐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이 날도 비가 와서 서방이 바지 젖는다고 

밑단을 접는 대신 저렇게 배바지로 입고 나가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단 접으면 안되냐니까 이게 더 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허락받고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2021년 5월 보냈네요.

빈이 사진만 가득했던 5월이네요. 

진짜 소소하게 보냈죠? ㅋㅋㅋ

 

일-집이 다였네요 이 때는 서방이나 저나.

6월에는 서방 생일이 있으니 좀 재미나게 보냈겠죠? 

6월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극한 추위로 미국 북부는 눈보라 난리가 났고 

텍사스도 오늘 눈이 좀 왔네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고...? 허허;

다행히 저 쉬는 날 날씨가 나빠서.... 저는 그냥 잘 쉬고 있어요 ㅋㅋㅋㅋ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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